작사에서의 이야기 만들기 주인공과 소재 그리고 주제

이번 포스팅은 가사에서의 이야기 만들기입니다. 

 

보통의 작사의 경우 가이드곡을 가지고 입혀진 멜로디의 자수를 따서 가사를 입히는 작업들을 하지만, 싱어송 라이터나 작곡과 작사를 겸하는 경우 이런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편곡적 아이디어를 얻는등에 다양하게 작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효율적인 방법들이 실제 하고 그것을 많이 따릅니다. 관점을 바꾸는 것도 새로운 창의적 사고를 키워준다 저는 생각합니다. 빠른 작업시간을 요하는 부분이나 환경이 아니라면 무엇이 먼저다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창의적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3요소에는 소재,주제 그리고 주인공이 있습니다. 

 

 (1) 주인공을 그려 이야기 만들기 

 

자신 나름대로 주인공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즉 캐릭터를 선정합니다. 여기서의 주인공은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주인공을 그려 보는 겁니다. 혹은 상상하는 주인공의 이미지를 담아 곡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어울릴 만한 장소를 섭외한 후 그 장소에서 일어날 만한 상황을 상상해 보는 겁니다. 이후 후렴 멜로디에서 주인공이 외칠만한 말을 예상해 보고 글로 옮깁니다. 혹은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그때 당시의 자신의 모습과 장소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2) 소재를 떠올려 이야기 만들기 

 

곡을 듣고 그 느낌에 떠오른 소재로 스토리도 얻고 표현도 얻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위의 주인공의 이야기 안에서의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펼쳐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 좋은 소재의 종류는 사물, 장소, 행위나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는 제목, 스토리 등 풍성한 표현을 주는 유익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주제, 중심 생각을 따라 이야기 만들기

 

곡에서 느낀 혹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의 중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공감할 아이디어나 생각을 던져 소재, 주인공등이 크게 주제에 벗어나지 않도록 내 이야기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 너도 작사 할 수 있어] - 작사에서의 주제를 위한 포인트

작사에서의 주제를 위한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