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베이스 Pro 10

큐베이스 외부 가상악기 Vsti 추가시키는 방법 dll 파일설정 큐베이스에서 제공하는 가상악기 외에 다른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외부 가상악기를 추가시키는 방법은 dll 파일 설정을 해줘야만 추가가 됩니다. dll 파일은 외부 가상악기 인스톨 후 생기는 확장자 파일입니다. AGML 어쿠스틱 기타 가상악기를 예제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방법은 다른 가상 악기들과 대부분 일치하니 참고하세요. 먼저 악기 인스톨 버튼을 눌러 설치를 진행하면서 파일 폴더 설정을 잘 확인해 줘야 합니다. 첫 인스톨 파일 폴더 설정을 보면 가상악기 설치 경로가 확인 됩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파일에 설치하는 게 맞기 때문에 위 경로가 맞다면 확인한 후 넘어가 줍니다. 이후 뜨는 파일 폴더 설정 창이 중요합니다. 위 그림처럼 dll 파일을 설치할 경로를 정해 달라고 설정창에 뜨게 됩니..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메트로놈 사용방법 예비박 설정 포함 메트로놈은 정확한 박자를 세어주어 녹음할 때 기준점을 잡아주기 때문에 미디나 악기 녹음을 위해서 필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큐베이스에는 트랜스포트 패널을 통해 메트로놈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예비박 설정도 메트로놈 셋업 창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기본적인 메트로놈 세팅 방법과 예비박 설정하는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트로놈 기본 세팅과 사용방법] 메트로놈을 설정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트랜스포트 패널에 메트로놈을 추가해 줘야 합니다. 보통 메트로놈은 기본적으로 트랜스포트 메뉴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없는 경우에는 트랜스포트 패널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선택하여 아래 그림처럼 2개의 메뉴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참고로 트랜스포트 패널은 큐.. 더보기
이 기능만 알면 쉽게 미디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 오토 퀀타이즈 퀀타이즈는 실시간으로 미디 녹음을 할 때 박자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처음 큐베이스나 미디를 접하는 분들은 실시간으로 녹음을 하면 박자에 맞춰 녹음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일이 연필 툴로 찍는 것도 비 효율적 이기 때문에 오토 퀀타이즈 기능을 사용하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 한 음악들은 너무 완벽하게 박자를 맞추게 되면 사람이 연주한 느낌이 없어 기계적이고 딱딱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과도한 사용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렉트로닉한 댄스 음악들은 애초에 전자적인 음악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말고 자주 사용해 주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오토 퀀타이즈 기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큐베이스에서 기본적인 퀀타이즈 메뉴는 아래 그림처럼 상단에 위치하.. 더보기
장소 제약없이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서든 작곡할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 버츄얼 키보드 총정리 큐베이스에는 버츄얼 키보드가 존재하여 마스터 건반 없이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서든 작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손쉽게 음악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특히 큐베이스의 가상 건반은 키보드의 많은 영역을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DAW(작곡 프로그램) 보다 더 효율적이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츄얼 키보드의 단축키는 Alt + K 입니다. 단축키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가상 키보드가 나와 미디 노트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검은건반 포함하여 12개 음정이 Q2W3ER5T6Y7UI 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의 방향키 [→←]를 눌러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커서가 움직이면서 옥타브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큐베이스의 버츄얼 키보드의 장점은 건.. 더보기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녹음하신다구요? 큐베이스 펀치 기능 활용해서 쉽게 녹음하세요 녹음 중 실수를 하거나 녹음을 마치고 모니터링을 해봤을 때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면 처음부터 다시 녹음하거나 트랙을 다시 만들어 그 구간만 녹음하는 방식으로 많이들 진행합니다. 이런 식의 녹음은 두 번 일하게 되고 금세 녹음이 지치게 됩니다. 에이블톤과 마찬가지로 큐베이스도 펀치 기능을 활용하여 선택 구간만 녹음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펀치 기능을 활용하면 그자리에서 녹음과 수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꼭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큐베이스로 노래를 연습하시는 분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녹음 연습을 한다는 것은 직접 본인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하여 이상하고 안 맞는 부분을 찾아내 수정하여 실력을 키우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효율적인 노래 연습은 처음.. 더보기
큐베이스 룰러트랙과 마커트랙으로 편집과 모니터링 효율적이게 하기 에이블톤은 로케이터 버튼을 활용해서 송폼 구성을 정리했지만 큐베이스는 마커 트랙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룰러 트랙을 같이 사용해 주면 시간대도 한눈에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필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커 트랙과 룰러 트랙을 생성하는 방법 및 효율적이게 사용하여 편집과 모니터링을 효율적이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마커트랙과 룰러 트랙을 생성하는 방법은 미디 트랙이나 가상악기 트랙을 만드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트랙에서 우클릭하여 생성되는 트랙 메뉴에서 선택하여 만들면 됩니다. 먼저 마커 트랙을 생성해 줍니다. 마커 트랙은 송폼을 구분하거나 특정 위치에 마커를 생성하여 편집이나 모니터링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마커 트랙은 트랙들의 가장 상단에 위.. 더보기
프로들도 녹음을 하면 수정을 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디오편집, 피치보정, 보컬오토튠, 큐베이스 프로10 바리오디오 Vari audio 사용법 프로들도 녹음을 하면 수정을 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tv매체에서 오토튠이 언급되면서 대중들도 일부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근본 없는 녹음은 편집을 통한 커버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편집의 조정폭이 늘어나면 그만큼 티가 많이 납니다. 쉽게 편집은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녹음에 최선은 다하셔서 수정 폭을 최대한 줄이시길 바랍니다. 큐베이스는 바리오디오를 사용해서 오디오 편집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토튠 플러그인중 하나인 멜로 다인의 편의적인 기능이 바리 오디오에 모두 있습니다. 큐베이스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멜로 다인이나 여타 오토튠 플러그인들을 사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리 오디오에서는 피치 조정, 박자 조정, 비.. 더보기
피아노 칠줄 몰라도 코드진행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코드트랙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상포함 큐베이스 프로10 큐베이스는 코드 트랙을 활용하여 코드 진행을 쉽게 작성할 수 있고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 트랙으로 생성한 코드 진행을 미디노트화 시켜서 편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악기를 칠 줄 몰라도 곡을 만드는데 충분히 적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첨부한 영상은 코드트랙을 활용하여 C키의 코드 진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브 도미넌트 마이너와 많이 사용하는 메이저 키 1-6-2-5 진행을 활용하였습니다. 만약 코드 진행의 기본적인 이론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코드 진행의 기본은 마침 꼴입니다. 메이저 다이아토닉 코드 기초 진행 총정리 코드 진행의 기본은 마침꼴 입니다. 메이저 다이아토닉코드 기초진행 총정리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의 진행에서는 몇 가지 규칙..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편의를 위한 Alt키활용 편집시에 편리한 기능 Cubase Pro 10 브라켓은 큐베 상단의 마디 부분에 생기는 로케이터를 뜻합니다. 브라켓은 특정 마디 구간을 전체적으로 선택할 때 사용하는데 펀치 기능이나 루프 기능, 특정 구간 편집 등을 활용할 때 사용합니다. 리전은 편집창 내부에 만들 수 있는 박스로써 미디 노트 등을 기록하거나 오디오 파형이 기록되는 하나의 박스입니다. (직역하면 리전은 지역, 공간) 브라켓을 그리는 방법은 상단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연필 모양으로 바뀌는데 그대로 드래그해서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 끝에 흰 점을 누르고 드래그해서 구간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데 이것은 Alt를 활용하면 쉽습니다.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상단 마디 부분에 클릭했을 시에도 생성이 되기 때문에 위 방법을 활용하기보단 Alt 키+마우스 클릭을활용하는 게 더 편.. 더보기
미디 작곡툴 큐베이스 프로10 키 커맨드 설정과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및F키 커맨드 (큐베이스 단축키) 이번에는 큐베이스의 키 커맨드 설정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상단의 Edit 메뉴 Key Command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다가 필요한 단축키를 바꾸거나 적용시킬때 유용합니다. 예로 한 트랙을 복사해 주는 듀플리케이트 트랙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처음 설치하면 트랙 복사가 설정이 안 되어 있을 겁니다. 키 커맨드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뜹니다. 상단의 검색창에 Duplicate Tracks를 검색하면 위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선택한 후 Type In Key에 설정하고 하는 키를 입력하고 어사인 버튼을 누르면 적용이 됩니다. Keys안에 본인이 설정한 키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 후 OK 버튼을 누르면 듀플리케이트 키가 설정이 된 겁니다. 키 커맨드 메뉴상에서 Tr.. 더보기
미디 작곡 프로그램 큐베이스 프로10 프로젝트 셋업 이번 포스팅에서 프로젝트 셋업을 마지막으로 큐베이스의 기본적인 세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큐베이스의 프로젝트 셋업의 단축키는 Shift+S입니다.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프로젝트 셋업에서 중요한 것은 위에 그림에 표시한 4군데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Display Bar Offset : 설정을 1로 바꾸면 마디가 0마디부터 시작합니다. 예로 최종 완성본을 익스포트 할 때 앞부분에 약간의 여유를 둬야 갑자기 시작한 느낌이 안 듭니다. 전체 작업한 결과물을 1마디 내외로 뒤로 당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필요 없이 0마디에서 시작으로 설정하고 첫 시작 포인트를 잘 잡아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첫마디에 바로 녹음이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 이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 더보기
미디 작곡 프로그램 큐베이스 프로10 오디오커넥션 설정 (F4-Audio Connections), 모노 스테레오 개념, 녹음과 모니터링설정(In/Out Seting) 믹서 창의 설정까지 끝났다면 이번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인/아웃 설정을 해주는 오디오 커넥션 세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디오 커넥션 세팅을해야 큐베이스 내에 소리를 녹음하고 큐베이스 내의 악기나 샘플 및 직접 기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커넥션을 세팅하기에 앞서 먼저 모노와 스테레오 개념부터 잡고 가겠습니다. 모노와 스테레오의 차이는 두개로 나눠진 (Left/Right) 스피커에 서로 다른 소리를 보내주는 것을 스테레오라고 하고 같은 소리를 두 개의 스피커에 같이 보내주는 것을 모노라고 합니다. 오디오 커넥션의 단축키는 F4입니다. F4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일단 인풋 설정부터 하겠습니다. 인풋은 인터페이스에 마이크나 악기를 연결했을때 소리를 이렇게 받고 있다고 큐베이스에게 알려..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믹서창의 설정과 기본개념 잡기 (플러그인,Racks,Send,EQ,채널스트립) 이번에는 큐베이스의 개별 트랙과 전체적인 사운드를 관리하는 믹서 창 설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믹서의 개념을 잡아드리자면 작업하는 모든 소리와 신호들을 결합하고 관리하는것을 믹서라 할 수 있습니다. 공항과 비유하자면 공항을 드나드는 비행기가 우리가 작업하는 소리의 신호들이라면, 이 모든것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관제탑이 바로 믹서라 할 수 있습니다. 믹서창에서는 소리를 내는 각 트랙별 볼륨과 패닝(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설정)을 조절하고 이펙팅 효과등을 넣어주어 소리를 다듬고 모든 트랙의 소리를 Mix 시켜서 하나로 조화된 음악으로 나오게끔 하는것이 바로 믹서의 역할입니다. 그럼 믹서 창에서의 기본적인 설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큐베이스를 실행 후에 F3키를 눌러주면 믹서 창으로 넘어가 집니다. 그러면..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편의를 위한 Edit 메뉴설정과 프리퍼런스 이번에는 어레인지(편집)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dit 메뉴 세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역에서의 세팅이니 참고 해주세요. 다음 그림과 같이 Edit 메뉴에서 Preferences 탭으로 들어가 주세요.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Editors 메뉴를 선택해 줍니다. 이후 위 그림과 같이 빨간색 표시 영역과 똑같이 세팅 해주시면 됩니다. 이 세팅의 경우 어레인지 창에 기록된 미디나 오디오창(리전)을 더블 클릭시에 확대해주고 엔터시에 확대창이 없어지게 해주는 세팅입니다. 이러면 디테일한 작업을 할때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리전 – 가상악기 녹음 전이나 후에 만들 수 있는 박스 (오디오 트랙 동일) -> ALT + 드래그로 만들 수 있음.. 더보기
cubase pro10(큐베이스 프로10) 기본설정셋업 스튜디오셋업 세팅(비트뎁스, 샘플레이트) 이번 포스팅은 큐베이스 프로10의 기본설정과 셋업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큐베이스는 구입하면 이렇게 토글키가 택배로 옵니다. 구입처에서 설치 및 인증방법을 상세히 다뤄주기 때문에 이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윈도우를 비롯해 제가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조건 정품을 쓰고 있습니다. 크랙 버전은 가치가 없습니다. 불안한 시스템 환경에서 작업하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꼭 정품을 사셔서 정품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품안에는 퀄리티가 좋은 Vsti(가상악기) 및 플러그인 이펙터등 DAW 하나로 모든 작업의 해결을 볼 수 있기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세팅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큐베이스 인증이 끝난후 실행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허브 화면이 뜹니다. 시작.. 더보기
컴퓨터 음악의 이해와 큐베이스 과거에는 작곡가, 편곡가, 작사가, 연주자, 엔지니어 등 각 분야별로 명확히 구분이 되어있었고, 각 분야의 사람들이 협업해서 곡을 만들고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발전하고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강해지면서 요즘에는 이 모든것을 혼자서 해내고 있습니다. 녹음 작업을 위해 엄청난 비용의 스튜디오를 빌려야 했지만 지금은 집에서도 가능해 졌습니다. 바로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은 미디와 오디오 데이터를 입력하고 편집하는 툴 입니다. 미디란 전자악기의 연주 데이터를 전송하고 공유하기 위한 업계 표준 규격인데 (사전전 의미) 사람이 연주해야만 하는 악기를 컴퓨터가 연주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연주 정보를 컴퓨터에 기록하는 디지털 신호 정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