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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작사 할 수 있어

대중음악 가사쓰기의 전략적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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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쓰기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중음악 가사 쓰기의 전략적 요소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중가요의 작사는 주로 남녀노소로 불리는 개개인을 대상으로 작사합니다. 말 그대로 대중을 위한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들어도 이해하고 공감하는 본능에 가까운 감정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사가는 곡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작가면서, 대중의 대변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로 쓰는게 중요할까요? 바로 편안한 발음과 익숙한 뉘앙스로 이미 검증된 흔하디 흔한 기존의 가사 투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혹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곡의 가사를 주의 깊게 듣고 보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가사투로 쓰지만 뻔한 이야기를 새로운 소재에 빗대어 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소재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요를 듣는 대중들의 태도는 늘 새로운 노래에 대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익숙함 속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넣어 귀에 들리는 가사를 쓰는 방법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즉 익숙함 속에 거슬려서 들었더니 괜찮은데? 재밌는데?라는 것 안에서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나만의 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차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전략 포인트는 바로 발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발음과 받침에는 ㄱ, ㅂ, 받침 또는 강하고 센 발음 (ㅊ,ㅌ,ㅆ) 또는계속 이어지는 받침과 센소리 등은 피해야 좋습니다. 

 

[야! 너도 작사 할 수 있어] - 작사에서의 이야기 만들기 주인공과 소재 그리고 주제

 

작사에서의 이야기 만들기 주인공과 소재 그리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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