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ton Live는 독일 베를린 소재 Ableton AG에서 개발한 DAW (Digital Audio Workstation) 프로그램입니다. 흔히 로직 프로나 큐베이스 프로등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미디 작곡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에이블톤 라이브는 루프 음악 연주툴로써 전 세계 DJ 및 라이브 연주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샘플 연주에 특화되있는 특징으로 레코딩보다는 라이브 악기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로직 프로나 큐베이스와
마찬가지로 녹음과 작곡 및 어레인지(편곡)등의 편집도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샘플링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힙합이나 EDM장르에서 많이 활용합니다.
샘플 클립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세션 뷰를 제공하고 있어 런치패드 등의 하드웨어 장비를 이용해 실시간 연주 조합이 특징입니다. 라이브 공연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DAW도 응용하기 나름)
프로그램은 본사인 https://www.ableton.com/ 이나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에이블톤은 메일등으로 시리얼을 받아 본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됩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구입 의향이 있으시면 구입처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에이블톤은 버전이 3가지가 있습니다. Intro, Standard, Suite 버전이 존재하는데 인트로 버전은 데모 버전의 느낌이기에 사용에 별 의미가 없으며 스탠더드나 Suite 버전이 많이 사용됩니다. Suite 버전이 가장 풀버전으로 가격이 가장 비싸며 스탠더드 버전은 풀버전에 비해 가상악기 및 플러그인 등에 사용제한이 있습니다.
에듀 버전이 따로 존재하며 학생 이거나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듀 버전 구입은 학생증이나 업계 종사자의 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에듀 버전은 말 그대로 교육용 버전인데, 풀버전과의 차이점은 따로 없으니 참고하세요!
저의 경우 에이블톤과 큐베이스 프로 둘 다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에이블이 좀 더 비싼 편이고, 에이블이 좀더 심플해서 에레인지시에 사용하기는 좀 더 편하나 믹싱이나 마스터링 부분에서 큐베이스보다는 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두 프로그램 모두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에이블톤 라이브 10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
[에이블톤 라이브10] - (ableton live10) 에이블톤 라이브10 기본설정과 오디오셋업 (프리퍼런스, Asio 드라이브)
(ableton live10) 에이블톤 라이브10 기본설정과 오디오셋업 (프리퍼런스, Asio 드라이브)
에이블톤 라이브10의 기본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인 Preference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에이블톤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미디나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시스템에 맞게 설정하는것이 첫 순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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