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ton live10) 에이블톤 라이브10 기본설정과 오디오셋업 (프리퍼런스, Asio 드라이브)

에이블톤 라이브10의 기본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인 Preference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에이블톤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미디나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시스템에 맞게 설정하는것이 첫 순서 입니다.

 

Preference(프리퍼런스)란 에이블톤의 전체적인 환경설정을 하는 메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리퍼런스 메뉴경로 options -> 맨 아래 프리퍼런스

 

그림과 같이 에이블톤 실행후 옵션의 맨 아래 메뉴인 프리퍼런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단축키는 ctrl+,(쉼표) 입니다.

 

프리퍼런스를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프리퍼런스의 Audio 메뉴

 

메뉴바는 왼편에 있으며 각 메뉴바를 하나씩 간략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look feel -> 화면의 스킨이나 언어설정등이 가능 (한국어x)

audio -> 자신의 오디오 디바이스와 샘플레이트 및 레이턴시 값과 cpu 테스트를 해볼수 있는곳.

Midi link -> 외부 하드웨어 연결등을 확인 할수 있는곳. Remote 기능 등등을 활용 

file folder -> 플러그인 dll파일의 위치등을 설정 

Library -> 다운로드 팩등을 보일지 말지 등등을 설정 

Record warp launch ->레코딩시의 비트뎁스나 카운트 및 샘플 워프등등 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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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중요한 audio 메뉴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Driver type>은 입출력을 어떤 드라이버로 쓸것인지 설정하는 것입니다. <Audio device>는 자신의 입출력 기기를 설정하는 탭인데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있는 상태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셨다면 아시오 드라이버로 드라이브 타입설정 / 오디오 디바이스 탭에서 자신의 인터페이스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인터페이스가 없다면 드라이버 타입을 Asio로 설정하고 자신의 컴퓨터에 내장된 오디오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아시오 드라이버를 지원합니다.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고 아시오 드라이버가 컴퓨터에 설치가 되어있지 않으시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asio4all.org/

ASIO4ALL - Universal ASIO Driver For WDM Audio

이후 아시오 드라이버로 설정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시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레이턴시 해결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레이턴시는 아래 글들을 쭉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Hardware Setup>

  자신의 인터페이스 설정탭 입니다. 이것은 Latency 메뉴와 관련이 있으며 레이턴시란 컴퓨터의 연산시간을 뜻하며,

입출력의 응답지연 시간과 관련 있습니다. 즉 렉이 있으면 레이턴시와 컴퓨터 사양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인터페이스 설정을 통해서 레이턴시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channel configuration>

  자신의 인터페이스의 인/아웃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각 컨피크 탭을 클릭하면 인/아웃풋 설정창이 열리며 왼쪽이 모노 오른쪽이 스테레오 채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풋 컨피그는 자신의 인터페이스의 인풋채널에 맞게 클릭하고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아웃풋 컨피그탭은 어차피 정해져 있으니 (모니터 스피커 아웃단자) 1&1 1/2 로 클릭되어 있는지 확인만 해주시고 넘어 갑니다. 

 

<in/out sample rate>

 소리의 퀄리티를 얼마만큼으로 설정해 줄것인가에 대한 부분인데. 숫자가 크면 클수록 입력되고 출력되는 소리의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그만큼 컴퓨터가 힘들어 하기 때문에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 맞게 설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음원제작에는 44100 으로도 충분합니다. 

 

<Default SR & Pitch Conversion>

 샘플을 로드 할 대 최대한 원음이 유지되게 하는 기능인데 하이 퀄리티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Latency>

인풋 아웃풋의 응답과 연산수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것은 위메뉴중 하드웨어 셋업을 통해 자신의 인터페이스 버퍼사이즈를 낮은 수치로 설정하면 레이턴시가 줄어듭니다. 보통 녹음시에는 버퍼사이즈를 작게해서 연산처리가 즉각적이게 반응하게끔 해주고 믹싱이나 음원 편집정도의경우 버퍼사이즈를 크게 잡아 컴퓨터 CPU의 과부하를 줄여서 작업합니다. 본인의 인터페이스 설정창 에서도 버퍼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으며 리얼타임으로 녹음을 하겠다면 평균 64 버퍼사이즈를 추천하고 믹싱 및 오디오 편집등만 하신다면 1024버퍼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보통 인/아웃 레이턴시 값이 10ms 이하면 녹음하는데 지장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테스트를 해보고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설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overall Latency는 인/아웃 레이턴시의 총합 입니다.

 

<Test>  

  테스트 메뉴는 순서대로 이곳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연결 상태를 체크하는 비프음 듣기와 비프음 볼륨 비프음 주파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CPU Usage Simulator은 자신의 컴퓨터 Cpu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으로 기본으로 놓고 사용하심 됩니다. 

 

이상 에이블톤 라이브의 설정에 관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에이블톤 라이브10] - (ableton live10) 에이블톤 라이브10 브라우저 구성과 메뉴, 외부 vsti와 플러그인 불러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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