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상단 뷰 가운데에 있는 트랜스포트 그룹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트랜스포트 그룹은 다음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
Follow : 송 포지션의 위치에 맞추어 화면이 움직입니다.
Position : 어레인지먼트뷰 (편집창)의 재생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그림의 경우 39마디 첫박에 송포지션 라인 위치)
Play, Stop : 재생과 스탑 버튼이며 스페이스로 컨트롤합니다. 스페이스-> 재생 다시 스페이스 -> 스탑
Tip : 멈추고 다시 재생하면 그전에 재생했던 부분에서 항상 시작됩니다. Shift + 스페이스로 재생하면 멈췄던 부분부터 재생됩니다. 스탑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송포 지션 라인이 가장 첫 마디로 돌아갑니다.
Arrange Record : 녹음 시에 눌러줍니다.
스탑버튼과 재생버튼은 초기에 단축키가 없습니다. 이것은 키맵으로 따로 단축키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키맵 부분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Overdub : 오버더빙으로써 미디를 녹음한 클립 안에 녹음한 데이터를 그대로 두고 다시 재녹음해서 덧입히는 역할을 합니다. (미디노트 편집시 많이사용)->리얼 타임으로 녹음하거나 라인작업을 할 때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Automation Arm : 컨트롤 파라미터의 움직임을 오토메이션으로 기록합니다.
Automation Re-Enable : 화살표 모양의 리-인에이블은 오토메이션을 설정했고 다시 파라미터 변경을 했을시에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그전값 복원)
아래 그림의 오토메이션 버튼의 경우 외부 컨트롤러의 파라미터가 연결되어 있을 시에 유용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부 컨트롤러 없을 때에는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외부 컨트롤러가 없어도 오토메이션 활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토메이션이란?
볼륨, 팬(들리는 방향), 이펙터 등의 특정 파라미터(입력 및 설정값을 변화시키는 특정의 버튼이나 노브) 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 움직임을 기록해줌으로써 특정의 효과를 부분적으로 설정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토메이션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내용 정도만 익혀두세요
Capture : 에이블톤 10에 와서 생긴 기능으로 녹음을 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연주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녹음하기 전 라인 작업을 하다가 우연찮게 괜찮은 라인을 연주할 때가 있습니다. 방금전에 친것을 바로 어레인지창에 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도 많이 사용함.)
Session Record : 캡쳐 버튼 옆에있는 동그라미 모양의 버튼은 세션 뷰에서 빈 클립에 미디 노트를 녹음할 때 사용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다음에는 루푸그룹과 모드 그룹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에이블톤 라이브10] - 미디 작곡 DAW 에이블톤 라이브10 상단뷰 루프그룹과 모드그룹 (펀치인아웃, 키맵적용,외부컨트롤러 설정)
미디 작곡 DAW 에이블톤 라이브10 상단뷰 루프그룹과 모드그룹 (펀치인아웃, 키맵적용,외부컨트롤러 설정)
이번 포스팅으로 상단 뷰의 루프 그룹과 모드 그룹의 설명을 끝으로 상단 뷰의 설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루프 그룹은 상단 뷰의 가운데 부분에 해당됩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 루프 그룹은 맨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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