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성학

대중음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드진행 대중 음악에 관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사용된 특정 코드 진행이 있습니다. 이러한 코드 진행은 너무 유명해서 몇 개의 음만 들어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대중 음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드 진행에 대해 설명합니다. I-IV-V 진행 대중 음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드 진행은 I-IV-V 진행입니다. 이 코드 진행은 I, IV 및 V 코드의 세 가지 코드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3화음 노래"라고도 합니다. I 코드는 노래의 기반이 되는 토닉 코드입니다. IV 코드는 서브도미넌트 코드이고 V 코드는 도미넌트 코드입니다. (더 기초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진행법 기초개념 확립 각 코드들의 기능 파.. 더보기
발라드에서 필수적인 슬픈울림코드 서브도미넌트 마이너 서브도미넌트 마이너는 이론적으로 같은 으뜸음조 마이너 다이어토닉에서 차용해온 차용화음 입니다. 으뜸음조란 한 조의 시작음 (근음, 루트라고도 합니다)에 해당하는 2개의 메이저키와 마이너키를 얘기 합니다. 즉 C키의 메이저 다이어토닉의 으뜸음조는 Cm키의 마이너 다이어토닉 입니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메이저 다이어토닉을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서브도미넌트 마이너 이기 때문에 C키의 주요3화음의 서브도미넌트인 F코드를 Fm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즉 4도 서브 도미넌트 코드를 마이너로 교체만 해주면 됩니다. "다른 키들도 모두 동일하게 작용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서브도미넌트 마이너의 진행 방법과 대리코드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전에 .. 더보기
코드진행 확장 시키는 세컨더리 도미넌트 투 파이브 원을 기초로 합니다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2차적 도미넌트 세븐 코드로써 다이어토닉 코드 진행의 폭을 넓혀 주면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진행방법입니다. 각 다이어토닉 코드가 임시의 토닉으로써 작용하여 순간적으로 새로운 조성의 느낌이 든다는게 특징입니다.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투-파이브-원을 기초로 합니다. 도입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존의 코드 진행 사이에 (2) 세컨더리를 도입시키고 (3) 기존의 코드진행을 토닉으로 보고 (4) 삽입한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5도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로 본 다음 (5)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상호 작용하는 2도 마이너 세븐스 코드를 삽입하면 (6) 코드가 확장되고 새로운 조성 감의 진행을 줘서 다채로운 세컨더리 도미넌트 진행이 됩니다. 기본적인 코드 진행 이론을 알고 있어야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더보기
마이너 다이어토닉 코드는 3가지 스케일을 활용합니다. 마이너 코드진행 기초정리 메이저 다이어토닉에 이어서 마이너 다이어토닉 스케일의 코드와 기본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 스케일은 기본형인 네츄렬 마이너 스케일, 네츄렬 마이너 스케일에서 7도가 #(샵)된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마찬가지로 네츄럴 기준 6도와 7도가 #(샵)된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 이렇게 3가지가 존재합니다. 각 스케일에 3도씩 화음을 쌓으면 메이저와 마찬가지로 토닉, 서브도미너트, 도미넌트 3가지로 코드 기능이 나뉘게 되며 메이저와 5도까지는 기능이 같으나 하모니나 멜로딕 스케일의 특징으로 인해 6도와 7도코드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진행의 방법은 메이저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의 기본을 알고있는게 마이너 다이어토닉을 이해하시기에 좋습니다.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