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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한조

만능 펜타토닉 스케일 총정리 기타 포지션 확인하고 가세요 펜타의 뜻은 5를 뜻하며 말 그대로 펜타토닉 스케일은 5음계 스케일을 말합니다. 심오하면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주옥같은 스케일입니다. 펜타토닉의 장점은 나란한조끼리 구성음이 같습니다. 즉 메이저 스케일, 마이너 스케일의 펜타토닉은 동일 합니다. 둘 중 하나만 알면 두 가지를 조성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요, 팝, 락, 펑크 등등 어떤 곡에도 잘 어울리며 코드가 바뀌어도 한가지 종류의 스케일 만으로도 계속해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히 익혀야 하는 스케일입니다. 나란한조 및 스케일과 코드등의 더 기초적인 지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그럼 본격적인 펜타토닉에 대하여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코드 진행의 기본 조성 안에서의 해결 다이어토닉 코드와.. 더보기
코드 진행의 기본 조성 안에서의 해결 다이어토닉 코드와 스케일 이해하기 Tip:나란한조 쉽게 찾고 한눈에 보기 다이어토닉 이란 온음 5개 반음 2개를 구성하는 그룹을 얘기하는 것이며 이것을 일정한 법칙에 의해 배열한 스케일을 다이어토닉 스케일이라 합니다. 즉 메이저 스케일, 마이너 스케일 모두 다이어토닉 스케일입니다. 메이저 스케일은 3도와 4도, 7도와 8도가 반음 관계를 형성하고, 마이너 스케일은 2도와3도, 5도와 6도가 반음 관계를 형성하여 스케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키가 바뀌어도 이 법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장조와 라단조를 기준으로 봤을때 서로 쓰는 음은 같지만 온음과 반음의 배열이 다름에 따라 소리의 분위기와 특성이 달라지고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뉘는 것입니다. 다장조 Cmajor Scale - 도,레,미,파,솔,라,시,도 -> 미파/시도 반음 (3도, 4도, 7도, 8도 반음 관계) 라단조 Amino.. 더보기
작곡 기본이론 조(key)와 스케일 (단조, Minor) 이번 시간에는 전 포스팅에 이어 단조(minor)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장조는 스케일이 3도 4도 7도 8도 음간의 간격이 반음이 되고 나머지 음들이 온음 간격으로 이뤄졌을 때 장조가 성립된다는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단조는 스케일이 2도 3도 5도 6도 간격이 반음이 되고 나머지 음들이 온음관계로 이뤄졌을 때 단조 관계가 성립됩니다. 단조는 A(라)음을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장조는 C(도)음을 기준으로 설명했고 단조는 A(라) 음으로 설명하는 이유는 서로 나란한조로써 사용하는 음은 같고 배열에 따라 장조와 단조가 구분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쉽게 말하면 둘다 흰건반만 사용합니다. (건반이 있다면 꼭 쳐보시길) 라음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배열해보면 가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