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의 뜻은 5를 뜻하며 말 그대로 펜타토닉 스케일은 5음계 스케일을 말합니다. 심오하면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주옥같은 스케일입니다.
펜타토닉의 장점은 나란한조끼리 구성음이 같습니다. 즉 메이저 스케일, 마이너 스케일의 펜타토닉은 동일 합니다. 둘 중 하나만 알면 두 가지를 조성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요, 팝, 락, 펑크 등등 어떤 곡에도 잘 어울리며 코드가 바뀌어도 한가지 종류의 스케일 만으로도 계속해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히 익혀야 하는 스케일입니다.
나란한조 및 스케일과 코드등의 더 기초적인 지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그럼 본격적인 펜타토닉에 대하여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코드 진행의 기본 조성 안에서의 해결 다이어토닉 코드와 스케일 이해하기 Tip:나란한조 쉽게 찾고 한눈에 보기
[펜타토닉 총정리]
모든 키와 동일하게 메이저 펜타토닉과 마이너 펜타토닉은 다음과 같은 음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C키 기준
메이저 펜타토닉 : 1 ,2, 3, 4, 6 (도, 레, 미, 솔, 라) (메이저 스케일의 5도와 7도 제외)
마이너 펜타토닉 : 1, b3, 4, 5, b7 (라, 도, 레, 미, 솔) (마이너 스케일의 2도와 6도 제외)
메이저, 마이너 둘 다 구성음이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기준은 모든 키와 동일합니다.
처음 기타로 펜타토닉을 연주하는 경우 Am를 기준으로 연습을 합니다. Am에서 확실하게 포지션을 익혀두면 다른 키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기타의 음계 구조상 시작음을 다르게 놓고 Am에서 연습하던 타입의 모양으로 똑같이 연주하면 키가 그대로 바뀌어서 적용 되기에 효율적입니다. 위 그림처럼 펜타토닉 포지션은 총 5개의 타입으로 나눠집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펜타토닉을 연습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의 키에서 확실하게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기타의 기본 테크닉인 해머링, 풀링, 스캥크 주법 등등 다양한 기초 예제를 펜타토닉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많이 쓰이고 필수적으로 쓰이는 스케일이라 그렇습니다.
위 그림은 제가 직접 그려본 악보로써, 기타의 6줄을 형상화하였고, 맨 아랫줄이 기타 6번 줄로 보고 기준을 잡으시면 됩니다. 또한 빨간색 숫자들 (b7,1,5 등등등) 숫자들은 각 포지션에 해당하는 음정을 기입해 놓았습니다. 타입 1은 5 프렛부터 시작하며 각 타입별로 하단에 빨간색 글씨로 프렛 번호가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상 펜타토닉을 정리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다른 유용한 음악정보를 더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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