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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etonlive10

에이블톤 리턴트랙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어미새와 같습니다 리턴 트랙은 미디 트랙이나 오디오 트랙에 일괄적으로 효율적이게 이펙터 효과를 주는 트랙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리턴 트랙은 어미새가 되고 미디 트랙과 오디오 트랙은 어미새의 먹이를 기다리는 새끼 새들과 같습니다.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리턴 트랙을 적용하고 만드는 방법과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Pre/Post (프리/포스트) 개념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턴트랙 만들고 적용하기] 리턴 트랙은 에이블톤의 믹서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마스터 트랙 옆에 있는 2개의 트랙이 리턴 트랙입니다. 리턴트랙(어미새들)은 우클릭 메뉴의 Insert Return Track을 눌러 생성하거나 단축키 Ctrl + Alt + T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리턴 트랙에는 기.. 더보기
로케이터 활용하여 송폼을 정리해 깔끔한 작업환경 만들기 에이블톤 라이브에는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로케이터 설정을 통해 송폼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Song Form(송폼)이란 [인트로-1절-후렴-2절-후렴-브릿지-후렴-아웃트로] 식의 곡의 전체적인 구성을 뜻합니다. 곡을 써 나가다 보면 트랙수도 많아지고 편집 내용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자기가 작업한 것에 헷갈려하거나 모니터링도 일일이 선택해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케이터를 활용해서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축 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케이터를 꼭 송폼에 적용하지 않더라도 특정 위치에 제한없이 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필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에이블톤 라이브 내에서 로케이터를 설정하.. 더보기
에이블톤 라이브10 오토메이션 총정리 Automation Tutorial 오토메이션은 사용자의 설정에 따른 자동 작동을 뜻합니다. 들리는 정위(방향), 볼륨의 량, 특정 이펙터의 파라미터 등을 오토메이션을 그려줌으로써 실행 중 자동으로 작동시켜 특정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필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에이블톤 라이브10의 오토메이션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그리는 방법과 두 번째는 미디 클립의 엔벨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어레인지먼트뷰에서 활용하는 방법 에이블톤 라이브10은 이전 버전과 달리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오토메이션 활성화 기능이 생겼으며 단축키를 통해 조정이 가능합니다.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A 버튼을 클릭하면 각 채널에 오토메이션을 그릴 수 있게 바뀝니다. 1번 미디 트랙에 예제로 오퍼레이터 신디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