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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작곡장비 이해하기 다이내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 차이점 및 사용방법 4번째 필요 장비 : 마이크 인터페이스까지 구비가 되었다면 소리를 녹음하려는 마이크와 그것을 연결하는 라인이 필요합니다. 직접 노래를 하거나 가이드라인 녹음을 할 때 (후~,우~ 같은 허밍으로 이뤄진 멜로디 라인) 쓰임새가 있습니다. 노래를 연습만 하는 경우라도 마이크 종류와 활용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의 종류로는 다이내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로 나눠집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는 라이브 공연에서 많이 사용하며 콘덴서 마이크는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두 마이크 모두다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려면 XLR케이블(밸런스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다이내믹 마이크는 단일 지향성에 감도가 둔하며 주파수 특성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많은 소리가 섞이는 라이브 현장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더보기
작곡에 필요한 장비 마스터건반과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본개념잡기) 3번째 필요 장비 : 마스터 건반 기본적으로 미디 정보를 입력하는 도구로는 컴퓨터의 기본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역대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더욱 리얼하게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마스터 건반이 있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마스터 건반은 피아노와 같은 모양으로 usb포트를 활용하여 컴퓨터에 연결하여 DAW상에 있는 가상악기나 외부 가상악기와 연동시켜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외관 상으로는 신디사이저와 비슷하지만, 미디 연주 정보 입력용으로 사용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음색은 없습니다. 내장된 소리가 있는 마스터 건반도 존재 하지만 가격 적으로 더욱 차이가 납니다. 미디 입력 정도라면 내장된 음색이 없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도 적당하며, 내장.. 더보기
작곡시스템 정보 컴퓨터 사양과, DAW (작곡미디프로그램) 디지털을 활용한 1인 미디어 시대로 넘어온 지금. 집이나 편안한 개인 공간 안에서도 충분히 곡 작업을 하고 내 음악적 영감을 발현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개인 PC의 성능이 발전하고 인터넷 환경이 좋아지면서 홈 레코딩 및 음악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제 첫 포스팅은 바로 디지털 작곡을 위한 최소한의 장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필요 장비 컴퓨터 음악 작업을 하기에 필요한 첫 번째 장비는 바로 컴퓨터입니다. 믹싱과 마스터링 모두 할게 아니라면, i5 정도의 cpu 성능이면 괜찮습니다. 램은 8g에 그래픽 카드는 CPU에 들어있는 것만 써도 충분합니다. 파워의 용량은 큰 게 좋습니다. (중국제는 피하세요) 500~700w 정도 선을 추천 드립니다. 게임을 할게 아니기에 그래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