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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멜로디를 읽고 작사하기 멜로디가 적고 많음에 따른 작사하기 멜로디는 곡을 작곡한 사람의 언어 입니다. 즉 작사는 멜로디를 번역하고 이해해야만 좋은 가사를 입힐 수 있습니다. 곡의 형식과 멜로디의 형태를 잘 파악하여 디자인 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예로 곡 형태에서 분위기의 고조와 상승적인 부분 및 잠잠한 부분등을 섹션으로 나눠볼 필요가 있으며 그 부분들을 이야기로써 상상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한 형식의 비슷한 멜로디의 구조가 두개정도로 나눠질때 매끄럽게 진전 시키는게 중요하며 반대로 여러개의 다른 형식의 멜로디로 진행이 될때 느낌을 따라 섹션을 나누고 각 섹션에 어울리는 내용과 어울리는 표현을 떠올려 매끄럽게 진행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멜로디가 적은 가사의 경우는 본인이 음원을 듣고 판단하고 해석했을때 담을 수 있는 내용을 다 담기 힘들다면 그것은 적.. 더보기
BTS 곡을 활용한 반복이 주는효과 첫번째 라임 만들기 후크송이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후크송의 특징은 청자를 사로잡는 짤막한 음악 구절로 특정한 가사를 반복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런 후크송은 중독성이 있다고 보통 말합니다. 반복이 주는 효과는 짧은 시간에 빨리 기억되고 친밀해지고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반복이 주는 효과를 적용한 작사적 기법 중 하나인 라임 살리기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라임이란? 라임은 시행의 첫머리, 중간, 끄트머리에 비슷한 운을 규칙적으로 다는 일을 말합니다. 가장 쉽게 가사에 재미를 주는 방법입니다. 라임을 만들 때는 다음의 2가지 방법을 참고하세요 (1) 일단반복 : 일정한 단어를 일정한 멜로디에서 반복 (2) 일모나열 : 일정한 모음이 일정한 멜로디에서 반복되도록 나열 우리가 잘 .. 더보기
아이디어는 펜과 종이에서 나온다. 창의력과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제일 좋은 도구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바로 글쓰기입니다. 단순히 필사와 같은 있는 글을 따라 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글로써 표현하고, 발표하는 것은 창의력과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제일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형식적인 글쓰기가 아닌 일상의 소재를 가지고 나만의 시각을 담고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하게 자신의 시점과 시각에서 글을 써보는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연관된 일이 아니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어떤 이야기도 그안에 나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이해와 공감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글 안에 자신을 담지 못하면 즉 내 생각과 내 표현을 담지 못하면 그 어떤 창의적 활동이나, 아이디어는 생기거나 일어나지 않습니다... 더보기
작사에서의 주제를 위한 포인트 작사에서의 주제는 중심점 입니다. 이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주제담기라 하여 음악적 주제인 중심 멜로디가 담기는 반복되는 후렴에 가사의 주제를 담습니다. 이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청중에게 효과적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작곡에서의 음악적 주제는 그음악의 중심 선율 즉 주된 멜로디라 할 수 있습니다.이런 음악적 주제 안에 문학적 주제를 담아내는 것이 좋은 작사의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주제는 작을수록 좋습니다. 주제는 한 가지, 한 마디로 정해주는게 좋습니다. 고음으로 차고 나오는 후렴을 가진 노래에서는 후렴 속 고음부분에 주제를 담으면 좋고 고음 없이 평평한 후렴을 가진 노래에서는 후렴 전 고음 부분에 한마디로 표현한 주제를 담으면 전달력을 효과적이게 키울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작사에서의 이야기 만들기 주인공과 소재 그리고 주제 이번 포스팅은 가사에서의 이야기 만들기입니다. 보통의 작사의 경우 가이드곡을 가지고 입혀진 멜로디의 자수를 따서 가사를 입히는 작업들을 하지만, 싱어송 라이터나 작곡과 작사를 겸하는 경우 이런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편곡적 아이디어를 얻는등에 다양하게 작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효율적인 방법들이 실제 하고 그것을 많이 따릅니다. 관점을 바꾸는 것도 새로운 창의적 사고를 키워준다 저는 생각합니다. 빠른 작업시간을 요하는 부분이나 환경이 아니라면 무엇이 먼저다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창의적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3요소에는 소재,주제 그리고 주인공이 있습니다. (1) 주인공을 그려 이야기 만들기 자신 나름대로 주인공을 만.. 더보기
대중음악 가사쓰기의 전략적요소 가사 쓰기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중음악 가사 쓰기의 전략적 요소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중가요의 작사는 주로 남녀노소로 불리는 개개인을 대상으로 작사합니다. 말 그대로 대중을 위한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들어도 이해하고 공감하는 본능에 가까운 감정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사가는 곡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작가면서, 대중의 대변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로 쓰는게 중요할까요? 바로 편안한 발음과 익숙한 뉘앙스로 이미 검증된 흔하디 흔한 기존의 가사 투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혹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곡의 가사를 주의 깊게 듣고 보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가사투로 쓰지만 뻔한 이야기를 새로운 소재에 빗대어 말할 수 있.. 더보기
대중음악 가사쓰기의 중요 요소와 특징 대중음악에서의 가사 쓰기의 중요한 요소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요소는 글로 써가 아닌 음악으로써 생각을 해야 한다! 입니다. 즉 멜로디와 가사가 한 몸처럼 여겨질 때 좋은 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돕고 변화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대중음악 가사의 특징에는 (1) 청각 전달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귀에 들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2) 귀에 전달되기에 리듬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사는 훨씬 규칙적인 리듬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사의 리듬과 멜로디의 리듬이 결합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많은 부분 반복 구적에 의존적입니다. 보통 후렴구에 많이 사용됩니다. (4) 음악은 시간 예술이라고도 합니다. 즉 정해진 시간에 제한적이고 공간적인 제한이 있습니다. 예로 전주, 간주, 후주 등등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