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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

피아노 칠줄 몰라도 코드진행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코드트랙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상포함 큐베이스 프로10 큐베이스는 코드 트랙을 활용하여 코드 진행을 쉽게 작성할 수 있고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 트랙으로 생성한 코드 진행을 미디노트화 시켜서 편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악기를 칠 줄 몰라도 곡을 만드는데 충분히 적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첨부한 영상은 코드트랙을 활용하여 C키의 코드 진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브 도미넌트 마이너와 많이 사용하는 메이저 키 1-6-2-5 진행을 활용하였습니다. 만약 코드 진행의 기본적인 이론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코드 진행의 기본은 마침 꼴입니다. 메이저 다이아토닉 코드 기초 진행 총정리 코드 진행의 기본은 마침꼴 입니다. 메이저 다이아토닉코드 기초진행 총정리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의 진행에서는 몇 가지 규칙.. 더보기
에이블톤 라이브와 큐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초 음악용어 개념정리 (믹싱, 마스터링, 샘플레이트, 비트뎁스) 1. 믹싱 믹싱이란 에이블톤이나 큐베이스에 의해 기록된 악기나 소스별로 구분되어 있는 모든 트랙을 하나의 정리된 소리로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후반 작업 중 하나입니다. 한 곡의 음악을 위해서 녹음된 트랙이나 미디로 기록된 모든 채널의 다수의 소리들을 혼합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는 전체적인 트랙의 볼륨 밸런스 조정, 입체감을 위해 패닝을 통한 정위감(들리는 방향) 설정, 이펙터를 활용한 다이내믹과 공간 감등을 연출하는 최종적인 후반 작업입니다. 제일 마지막 작업인 마스터링 직전의 작업입니다. 2. 마스터링 믹싱이 끝난후 최종 음원으로 만들기 위한 제일 마지막 작업입니다. 곡 사이의 음압을 알맞게 조정하고 믹싱 된 사운드를 최종적으로 더 좋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마스터링은 상업적 음악들의 기준에 맞춘 최..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편의를 위한 Alt키활용 편집시에 편리한 기능 Cubase Pro 10 브라켓은 큐베 상단의 마디 부분에 생기는 로케이터를 뜻합니다. 브라켓은 특정 마디 구간을 전체적으로 선택할 때 사용하는데 펀치 기능이나 루프 기능, 특정 구간 편집 등을 활용할 때 사용합니다. 리전은 편집창 내부에 만들 수 있는 박스로써 미디 노트 등을 기록하거나 오디오 파형이 기록되는 하나의 박스입니다. (직역하면 리전은 지역, 공간) 브라켓을 그리는 방법은 상단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연필 모양으로 바뀌는데 그대로 드래그해서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 끝에 흰 점을 누르고 드래그해서 구간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데 이것은 Alt를 활용하면 쉽습니다.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상단 마디 부분에 클릭했을 시에도 생성이 되기 때문에 위 방법을 활용하기보단 Alt 키+마우스 클릭을활용하는 게 더 편.. 더보기
미디 작곡툴 큐베이스 프로10 키 커맨드 설정과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및F키 커맨드 (큐베이스 단축키) 이번에는 큐베이스의 키 커맨드 설정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상단의 Edit 메뉴 Key Command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다가 필요한 단축키를 바꾸거나 적용시킬때 유용합니다. 예로 한 트랙을 복사해 주는 듀플리케이트 트랙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처음 설치하면 트랙 복사가 설정이 안 되어 있을 겁니다. 키 커맨드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뜹니다. 상단의 검색창에 Duplicate Tracks를 검색하면 위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선택한 후 Type In Key에 설정하고 하는 키를 입력하고 어사인 버튼을 누르면 적용이 됩니다. Keys안에 본인이 설정한 키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 후 OK 버튼을 누르면 듀플리케이트 키가 설정이 된 겁니다. 키 커맨드 메뉴상에서 Tr.. 더보기
미디 작곡 프로그램 큐베이스 프로10 프로젝트 셋업 이번 포스팅에서 프로젝트 셋업을 마지막으로 큐베이스의 기본적인 세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큐베이스의 프로젝트 셋업의 단축키는 Shift+S입니다.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프로젝트 셋업에서 중요한 것은 위에 그림에 표시한 4군데만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Display Bar Offset : 설정을 1로 바꾸면 마디가 0마디부터 시작합니다. 예로 최종 완성본을 익스포트 할 때 앞부분에 약간의 여유를 둬야 갑자기 시작한 느낌이 안 듭니다. 전체 작업한 결과물을 1마디 내외로 뒤로 당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필요 없이 0마디에서 시작으로 설정하고 첫 시작 포인트를 잘 잡아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첫마디에 바로 녹음이 들어가야 하는 경우에 이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 더보기
미디 작곡 프로그램 큐베이스 프로10 오디오커넥션 설정 (F4-Audio Connections), 모노 스테레오 개념, 녹음과 모니터링설정(In/Out Seting) 믹서 창의 설정까지 끝났다면 이번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인/아웃 설정을 해주는 오디오 커넥션 세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디오 커넥션 세팅을해야 큐베이스 내에 소리를 녹음하고 큐베이스 내의 악기나 샘플 및 직접 기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커넥션을 세팅하기에 앞서 먼저 모노와 스테레오 개념부터 잡고 가겠습니다. 모노와 스테레오의 차이는 두개로 나눠진 (Left/Right) 스피커에 서로 다른 소리를 보내주는 것을 스테레오라고 하고 같은 소리를 두 개의 스피커에 같이 보내주는 것을 모노라고 합니다. 오디오 커넥션의 단축키는 F4입니다. F4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일단 인풋 설정부터 하겠습니다. 인풋은 인터페이스에 마이크나 악기를 연결했을때 소리를 이렇게 받고 있다고 큐베이스에게 알려..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믹서창의 설정과 기본개념 잡기 (플러그인,Racks,Send,EQ,채널스트립) 이번에는 큐베이스의 개별 트랙과 전체적인 사운드를 관리하는 믹서 창 설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믹서의 개념을 잡아드리자면 작업하는 모든 소리와 신호들을 결합하고 관리하는것을 믹서라 할 수 있습니다. 공항과 비유하자면 공항을 드나드는 비행기가 우리가 작업하는 소리의 신호들이라면, 이 모든것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관제탑이 바로 믹서라 할 수 있습니다. 믹서창에서는 소리를 내는 각 트랙별 볼륨과 패닝(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설정)을 조절하고 이펙팅 효과등을 넣어주어 소리를 다듬고 모든 트랙의 소리를 Mix 시켜서 하나로 조화된 음악으로 나오게끔 하는것이 바로 믹서의 역할입니다. 그럼 믹서 창에서의 기본적인 설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큐베이스를 실행 후에 F3키를 눌러주면 믹서 창으로 넘어가 집니다. 그러면.. 더보기
큐베이스 프로10 편의를 위한 Edit 메뉴설정과 프리퍼런스 이번에는 어레인지(편집)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dit 메뉴 세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역에서의 세팅이니 참고 해주세요. 다음 그림과 같이 Edit 메뉴에서 Preferences 탭으로 들어가 주세요.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Editors 메뉴를 선택해 줍니다. 이후 위 그림과 같이 빨간색 표시 영역과 똑같이 세팅 해주시면 됩니다. 이 세팅의 경우 어레인지 창에 기록된 미디나 오디오창(리전)을 더블 클릭시에 확대해주고 엔터시에 확대창이 없어지게 해주는 세팅입니다. 이러면 디테일한 작업을 할때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리전 – 가상악기 녹음 전이나 후에 만들 수 있는 박스 (오디오 트랙 동일) -> ALT + 드래그로 만들 수 있음.. 더보기
cubase pro10(큐베이스 프로10) 기본설정셋업 스튜디오셋업 세팅(비트뎁스, 샘플레이트) 이번 포스팅은 큐베이스 프로10의 기본설정과 셋업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큐베이스는 구입하면 이렇게 토글키가 택배로 옵니다. 구입처에서 설치 및 인증방법을 상세히 다뤄주기 때문에 이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윈도우를 비롯해 제가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조건 정품을 쓰고 있습니다. 크랙 버전은 가치가 없습니다. 불안한 시스템 환경에서 작업하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꼭 정품을 사셔서 정품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정품안에는 퀄리티가 좋은 Vsti(가상악기) 및 플러그인 이펙터등 DAW 하나로 모든 작업의 해결을 볼 수 있기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세팅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큐베이스 인증이 끝난후 실행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허브 화면이 뜹니다. 시작.. 더보기
컴퓨터 음악의 이해와 큐베이스 과거에는 작곡가, 편곡가, 작사가, 연주자, 엔지니어 등 각 분야별로 명확히 구분이 되어있었고, 각 분야의 사람들이 협업해서 곡을 만들고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발전하고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강해지면서 요즘에는 이 모든것을 혼자서 해내고 있습니다. 녹음 작업을 위해 엄청난 비용의 스튜디오를 빌려야 했지만 지금은 집에서도 가능해 졌습니다. 바로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이 비약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음악 프로그램은 미디와 오디오 데이터를 입력하고 편집하는 툴 입니다. 미디란 전자악기의 연주 데이터를 전송하고 공유하기 위한 업계 표준 규격인데 (사전전 의미) 사람이 연주해야만 하는 악기를 컴퓨터가 연주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연주 정보를 컴퓨터에 기록하는 디지털 신호 정도로 .. 더보기
작곡 시스템 프로세스 정리 시스템 조직도 아래 사진이 기본적 시스템 구조 조직도 입니다. 컴퓨터 usb포트에는 마스터 건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들어갑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각 L/R 출력 단자에 모니터 스피커를 연결하고 헤드폰 단자에 헤드폰을 연결합니다. 녹음 시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력 단자에 마이크 및 악기를 연결합니다. 인터페이스 드라이브를 컴퓨터에 설치한 후 아래의 사진처럼 DAW상에 들어가 디바이스 셋업이나 스튜디오 셋업에서 인터페이스 드라이브를 설정해 주면 이제 작곡을 시작할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장비들의 기본적 설명과 세팅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작편곡 기본 이론과 큐베이스나 에이블톤등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자세한 설정과 개념은 아래 글들부터 차례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