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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큐베이스 외부 가상악기 Vsti 추가시키는 방법 dll 파일설정 큐베이스에서 제공하는 가상악기 외에 다른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외부 가상악기를 추가시키는 방법은 dll 파일 설정을 해줘야만 추가가 됩니다. dll 파일은 외부 가상악기 인스톨 후 생기는 확장자 파일입니다. AGML 어쿠스틱 기타 가상악기를 예제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방법은 다른 가상 악기들과 대부분 일치하니 참고하세요. 먼저 악기 인스톨 버튼을 눌러 설치를 진행하면서 파일 폴더 설정을 잘 확인해 줘야 합니다. 첫 인스톨 파일 폴더 설정을 보면 가상악기 설치 경로가 확인 됩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파일에 설치하는 게 맞기 때문에 위 경로가 맞다면 확인한 후 넘어가 줍니다. 이후 뜨는 파일 폴더 설정 창이 중요합니다. 위 그림처럼 dll 파일을 설치할 경로를 정해 달라고 설정창에 뜨게 됩니.. 더보기
영화와 음악의 구성은 연결고리가 많습니다 도입, 전개, 클라이맥스, 엔딩으로 전개되는 영화는 음악과 매우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주를 하거나 곡을 취미로 만드는 분들도 영화 보듯 음악을 듣는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통 곡의 전개 즉 형태를 예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트로-> 절 -> 프리코러스-> 코러스 -> 2절 -> 코러스 -> 간주 -> 코러스 -> 엔딩] 위 같은 곡의 형태를 송폼이라 칭합니다. 이런 송폼에서 어떻게 편곡하느냐에 따라 영화와 마찬가지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도 있고 반전을 줄 수도 있으며, 그냥 편안하고 잔잔하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음악듣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논해보고 다양한 작편곡 방식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구성중 가장 돋보이는 클라이맥스에 음악을 도입.. 더보기
발라드에서 필수적인 슬픈울림코드 서브도미넌트 마이너 서브도미넌트 마이너는 이론적으로 같은 으뜸음조 마이너 다이어토닉에서 차용해온 차용화음 입니다. 으뜸음조란 한 조의 시작음 (근음, 루트라고도 합니다)에 해당하는 2개의 메이저키와 마이너키를 얘기 합니다. 즉 C키의 메이저 다이어토닉의 으뜸음조는 Cm키의 마이너 다이어토닉 입니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메이저 다이어토닉을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서브도미넌트 마이너 이기 때문에 C키의 주요3화음의 서브도미넌트인 F코드를 Fm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즉 4도 서브 도미넌트 코드를 마이너로 교체만 해주면 됩니다. "다른 키들도 모두 동일하게 작용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서브도미넌트 마이너의 진행 방법과 대리코드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전에 .. 더보기
이 기능만 알면 쉽게 미디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 오토 퀀타이즈 퀀타이즈는 실시간으로 미디 녹음을 할 때 박자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처음 큐베이스나 미디를 접하는 분들은 실시간으로 녹음을 하면 박자에 맞춰 녹음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일이 연필 툴로 찍는 것도 비 효율적 이기 때문에 오토 퀀타이즈 기능을 사용하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 한 음악들은 너무 완벽하게 박자를 맞추게 되면 사람이 연주한 느낌이 없어 기계적이고 딱딱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과도한 사용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렉트로닉한 댄스 음악들은 애초에 전자적인 음악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말고 자주 사용해 주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오토 퀀타이즈 기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큐베이스에서 기본적인 퀀타이즈 메뉴는 아래 그림처럼 상단에 위치하.. 더보기
자주 사용하는 에이블톤 라이브 주파수 계열 오디오 이펙터 기초정리 주파수 계열의 이펙터는 저음, 중음, 고음 등의 소리의 음역대를 말합니다. 특정 음역을 조정하여 저음, 중음, 고음 등을 더욱 증폭시키거나 감소시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에이블톤 라이브 에서는 EQ Eight, EQ three, Auto Filter, Overdrive 등이 대표적이 주파수 계열의 이펙터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로 흩어져 있는 각 트랙의 사운드를 하나의 사운드로 조화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하는 이펙터들입니다. 흔히 믹싱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펙터 들입니다. 믹싱과 마스터링에 대한 개념글은 이전글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각 이펙터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에이블톤 라이브10] - 에이블톤 라이브와 큐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초 음악용어 .. 더보기
장소 제약없이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서든 작곡할 수 있습니다. 큐베이스 버츄얼 키보드 총정리 큐베이스에는 버츄얼 키보드가 존재하여 마스터 건반 없이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서든 작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손쉽게 음악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특히 큐베이스의 가상 건반은 키보드의 많은 영역을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DAW(작곡 프로그램) 보다 더 효율적이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츄얼 키보드의 단축키는 Alt + K 입니다. 단축키를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가상 키보드가 나와 미디 노트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검은건반 포함하여 12개 음정이 Q2W3ER5T6Y7UI 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의 방향키 [→←]를 눌러주면 아래 그림과 같이 커서가 움직이면서 옥타브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큐베이스의 버츄얼 키보드의 장점은 건.. 더보기
에이블톤 리턴트랙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어미새와 같습니다 리턴 트랙은 미디 트랙이나 오디오 트랙에 일괄적으로 효율적이게 이펙터 효과를 주는 트랙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리턴 트랙은 어미새가 되고 미디 트랙과 오디오 트랙은 어미새의 먹이를 기다리는 새끼 새들과 같습니다.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리턴 트랙을 적용하고 만드는 방법과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Pre/Post (프리/포스트) 개념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턴트랙 만들고 적용하기] 리턴 트랙은 에이블톤의 믹서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마스터 트랙 옆에 있는 2개의 트랙이 리턴 트랙입니다. 리턴트랙(어미새들)은 우클릭 메뉴의 Insert Return Track을 눌러 생성하거나 단축키 Ctrl + Alt + T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리턴 트랙에는 기.. 더보기
트라이톤 대리코드 코드진행확장 예제정리 재즈편곡 영상포함 치환 도미넌트를 활용한 코드 진행 확장 방법에는 크게 4가지 정도가 존재합니다. 1. 투-파이브-원의 도미넌트 세븐 코드인 파이브 코드를 대리 격인 트라이톤 코드로 치환 2.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치환 3. 세컨더리에서 변화된 치환 도미넌트를 투-파이브 형으로 분할 4. 세컨더리에서 분할된 IIm7(2도 마이너 세븐) 코드와 세컨더리 도미넌트에서 나온 코드를 합쳐서 사용하기 이렇게 4가지 정도로 요약 됩니다. 위 진행 예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기초적인 코드 이론과 세컨더리 도미넌트의 투-파이브-원과 같은 방식의 확장 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아래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본 포스팅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진행법 기초개념 확립 각 코드들의 기.. 더보기
로케이터 활용하여 송폼을 정리해 깔끔한 작업환경 만들기 에이블톤 라이브에는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로케이터 설정을 통해 송폼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Song Form(송폼)이란 [인트로-1절-후렴-2절-후렴-브릿지-후렴-아웃트로] 식의 곡의 전체적인 구성을 뜻합니다. 곡을 써 나가다 보면 트랙수도 많아지고 편집 내용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자기가 작업한 것에 헷갈려하거나 모니터링도 일일이 선택해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케이터를 활용해서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축 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케이터를 꼭 송폼에 적용하지 않더라도 특정 위치에 제한없이 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필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에이블톤 라이브 내에서 로케이터를 설정하.. 더보기
에이블톤 라이브10 오토메이션 총정리 Automation Tutorial 오토메이션은 사용자의 설정에 따른 자동 작동을 뜻합니다. 들리는 정위(방향), 볼륨의 량, 특정 이펙터의 파라미터 등을 오토메이션을 그려줌으로써 실행 중 자동으로 작동시켜 특정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필히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에이블톤 라이브10의 오토메이션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그리는 방법과 두 번째는 미디 클립의 엔벨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어레인지먼트뷰에서 활용하는 방법 에이블톤 라이브10은 이전 버전과 달리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오토메이션 활성화 기능이 생겼으며 단축키를 통해 조정이 가능합니다. 어레인지먼트 뷰에서 A 버튼을 클릭하면 각 채널에 오토메이션을 그릴 수 있게 바뀝니다. 1번 미디 트랙에 예제로 오퍼레이터 신디사.. 더보기
코드진행 확장 시키는 세컨더리 도미넌트 투 파이브 원을 기초로 합니다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2차적 도미넌트 세븐 코드로써 다이어토닉 코드 진행의 폭을 넓혀 주면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진행방법입니다. 각 다이어토닉 코드가 임시의 토닉으로써 작용하여 순간적으로 새로운 조성의 느낌이 든다는게 특징입니다.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투-파이브-원을 기초로 합니다. 도입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존의 코드 진행 사이에 (2) 세컨더리를 도입시키고 (3) 기존의 코드진행을 토닉으로 보고 (4) 삽입한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5도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로 본 다음 (5) 세컨더리 도미넌트와 상호 작용하는 2도 마이너 세븐스 코드를 삽입하면 (6) 코드가 확장되고 새로운 조성 감의 진행을 줘서 다채로운 세컨더리 도미넌트 진행이 됩니다. 기본적인 코드 진행 이론을 알고 있어야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더보기
프로들도 녹음을 하면 수정을 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디오편집, 피치보정, 보컬오토튠, 큐베이스 프로10 바리오디오 Vari audio 사용법 프로들도 녹음을 하면 수정을 거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tv매체에서 오토튠이 언급되면서 대중들도 일부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근본 없는 녹음은 편집을 통한 커버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편집의 조정폭이 늘어나면 그만큼 티가 많이 납니다. 쉽게 편집은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녹음에 최선은 다하셔서 수정 폭을 최대한 줄이시길 바랍니다. 큐베이스는 바리오디오를 사용해서 오디오 편집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토튠 플러그인중 하나인 멜로 다인의 편의적인 기능이 바리 오디오에 모두 있습니다. 큐베이스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멜로 다인이나 여타 오토튠 플러그인들을 사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리 오디오에서는 피치 조정, 박자 조정, 비.. 더보기
피아노 칠줄 몰라도 코드진행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코드트랙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상포함 큐베이스 프로10 큐베이스는 코드 트랙을 활용하여 코드 진행을 쉽게 작성할 수 있고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 트랙으로 생성한 코드 진행을 미디노트화 시켜서 편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악기를 칠 줄 몰라도 곡을 만드는데 충분히 적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첨부한 영상은 코드트랙을 활용하여 C키의 코드 진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브 도미넌트 마이너와 많이 사용하는 메이저 키 1-6-2-5 진행을 활용하였습니다. 만약 코드 진행의 기본적인 이론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야! 너도 작곡 할 수 있어] - 코드 진행의 기본은 마침 꼴입니다. 메이저 다이아토닉 코드 기초 진행 총정리 코드 진행의 기본은 마침꼴 입니다. 메이저 다이아토닉코드 기초진행 총정리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의 진행에서는 몇 가지 규칙.. 더보기
에이블톤 라이브 편의기능 초기 실행부터 자신만의 세팅으로 실행하는 방법 (템플레이트 설정방법,클립&트랙에 텍스트 넣기) 우리가 작업하고 저장한 에이블톤의 기본 파일 폴더를 템플레이트라 합니다. 새로 작업을 할때마다 사용하는 플러그인이나 이펙터를 장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에이블톤의 템플레이트 세팅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플러그인을 미디 트랙이나 오디오 트랙에 인서트 한 후 위 그림처럼 프리퍼런스 창(단축키 : Ctrl + ,)을 열고 파일 폴더 메뉴에서 가장 상단에 있는 Save current set as Default에서 Save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Save 옆에 있는 Clear 버튼은 전에 저장된 내용을 삭제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클리어 버튼은 가장 초기의 세팅으로 바꿔 줍니다. 이렇게 템플레이트 저장 기능을 활용하면 에이블톤을 새로 시작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열때.. 더보기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진행법 기초개념 확립 각 코드들의 기능 파악하기 (주요3화음,토닉,서브도미넌트,도미넌트, 대리코드) 코드 진행의 기초는 다이어토닉에서 시작됩니다. 메이저 다이어토닉 코드는 메이저 스케일에 위로 3도씩 음들을 쌓았을 때 생성되는 코드들을 의미하며 해당 조성안에서 기본적인 코드 진행의 틀이 됩니다. C메이저 다장조를 기반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조성에서 동일한 법칙이 적용됩니다. 일단 스케일의 조성을 확립 해주는 음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음계의 출발점인 1도음(근음, 영어로는 Tonic), 딸림음인 5도음(영어로는 dominant), 딸림음에 인접한 버금딸림음인 4도음(영어로는 subdominant)가 조성 및 스케일을 확립 해주는 중심음입니다. Cmajor 다장조에는 도, 파, 솔에 해당됩니다. 이런 주요 3음에 3도씩 음을 위로 일정하게 쌓게되면 기본 3화음인 CM, FM, G 코드가 만들어집니다. .. 더보기
에이블톤 라이브 작곡과 편곡을 위한 워프 알고리즘 활용하기 컴플렉스 프로 (complex Pro)가 정답! 일정한 패턴을 가진 오디오 샘플을 활용하여 작곡이나 편곡을 하는 테크닉인 샘플링 테크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에이블톤의 워프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프 기능은 에이블톤 라이브의 장점 기능 중 하나입니다. 워프에는 각 샘플의 특징에 맞춰 프로그래밍된 워프 알고리즘이 존재해서 최대한 샘플의 손상을 방지해 주면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플렉스 프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워프 기능은 기본적으로 아래 그림처럼 오디오 샘플을 어레인지먼트 뷰에 드래그 하면 템포에 맞게 타임 스트레치 됩니다. 타임 스트레치란 에이블톤 상에 설정해놓은 템포에 맞춰 속도가 줄거나 늘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위 그림을 예제로 설명 하자면 직접 작업할 속도는 100이며 샘플의 본래 속도는 128입니다. 워프 .. 더보기
워프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수준급의 녹음파일로 만들기 에이블톤 라이브 (오디오클립 에디팅) 녹음을 하다 보면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이 밀리거나 밸런스가 뒤죽박죽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녹음시 좋은 밸런스와 잘 맞는 타이밍을 만들기 위해서는 악기건 노래던 다년간의 녹음 연습이 필요합니다. 에이블톤은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자 워프 기능을 활용하여 녹음된 파일을 직접 수정해 수준급의 녹음 파일로 변환시키는 게 가능합니다. 1. 타이밍 수정 방법 (트랜시언트 마크 활용하기) 다음 그림처럼 자신이 녹음한 오디오 클립이 있다면 이것을 더블클릭해줍니다. 이후 Warp를 켜줍니다. warp모드를 켜줘야 트랜시 언트 마크가 나오기 때문에 꼭 켜줘야 합니다. 트랜시언트 마크는 악기의 어택 지점이 표시된 마크입니다. 트랜시언트 마크가 확인 된다면 빗나간 타이밍이 있는곳을 확인한 후 워프마크를 활성화 .. 더보기
코드 진행의 기본 조성 안에서의 해결 다이어토닉 코드와 스케일 이해하기 Tip:나란한조 쉽게 찾고 한눈에 보기 다이어토닉 이란 온음 5개 반음 2개를 구성하는 그룹을 얘기하는 것이며 이것을 일정한 법칙에 의해 배열한 스케일을 다이어토닉 스케일이라 합니다. 즉 메이저 스케일, 마이너 스케일 모두 다이어토닉 스케일입니다. 메이저 스케일은 3도와 4도, 7도와 8도가 반음 관계를 형성하고, 마이너 스케일은 2도와3도, 5도와 6도가 반음 관계를 형성하여 스케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키가 바뀌어도 이 법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장조와 라단조를 기준으로 봤을때 서로 쓰는 음은 같지만 온음과 반음의 배열이 다름에 따라 소리의 분위기와 특성이 달라지고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뉘는 것입니다. 다장조 Cmajor Scale - 도,레,미,파,솔,라,시,도 -> 미파/시도 반음 (3도, 4도, 7도, 8도 반음 관계) 라단조 Amino.. 더보기
에이블톤라이브 샘플링 작업을 위한 필수기능 슬라이스 투 미디트랙(Slice to midi track) 챱핑테크닉 웨이브 타입의 샘플 파일을 미디 노트로 바꿔 편집과 편곡을 유용하게 할 수 있는 오디오 투 미디 트랙의 기능 중에 하나인 슬라이스 투 미디 트랙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슬라이스 투 미디트랙은 샘플링을 활용한 작업을 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기능입니다. 작업자가 맘에 드는 프레이즈 단위의 샘플을 부분적으로 잘라내어 하나의 가상 악기처럼 사용하거나 슬라이스 기능을 활용하어 아이디어를 차용하는 것을 챱핑 테크닉이라 하는데 에이블톤은 슬라이스 투 뉴 미디 트랙 기능으로 쉽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메뉴로 들어가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뉴가 뜨게 됩니다. 슬라이스 투 뉴 미디트랙의 3가지 메뉴 Create one slice per : 이 메뉴는 샘플을 어느 단위로 잘라내 배치할 것 인지 설정.. 더보기
대중음악 프로듀싱 인트로 만들기 청중을 사로잡는 인트로의 중요성과 다양한 인트로를 만드는 접근방법 곡을 들을 때 가장 처음 듣게 되는 부분이 바로 인트로입니다. 그렇기에 인트로는 곡의 인상을 강하게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이미지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훌륭한 인트로는 코러스(후렴)에 버금 갈만한 퀄리티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첫 30초를 붙잡지 못하면 청중에게 외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트로가 정말 중요합니다. 인트로를 만들 때에는 듣는 이들에게 곡을 끝까지 듣게 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가장 보편적이게 많이 사용하는 예제들과 방법들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읽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랍니다. (1) 코러스(후렴의)의 코드 진행을 사용하기. 보통 후렴을 곡의 하이라이트로써 제작을 많이 합니다. 청중을 잡기 위한 방법으로 하.. 더보기
작곡 미디 프로그램 에이블톤 라이브10 상단뷰 트랜스포트 그룹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상단 뷰 가운데에 있는 트랜스포트 그룹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트랜스포트 그룹은 다음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 Follow : 송 포지션의 위치에 맞추어 화면이 움직입니다. Position : 어레인지먼트뷰 (편집창)의 재생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그림의 경우 39마디 첫박에 송포지션 라인 위치) Play, Stop : 재생과 스탑 버튼이며 스페이스로 컨트롤합니다. 스페이스-> 재생 다시 스페이스 -> 스탑 Tip : 멈추고 다시 재생하면 그전에 재생했던 부분에서 항상 시작됩니다. Shift + 스페이스로 재생하면 멈췄던 부분부터 재생됩니다. 스탑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송포 지션 라인이 가장 첫 마디로 돌아갑니다. Arrange Record : 녹음 시에 눌러줍니다. 스탑버튼과.. 더보기